출처: X @pete_rizzo_
멕시코에서 세 번째로 부유한 기업가가 최근 가상자산 산업에 비판적인 입장을 공개적으로 드러냈다. 그는 “가상자산에는 미래가 없다”며, “비트코인만 존재하고, 나머지는 잊어도 좋다”고 말했다.
이 발언은 미국 시간 6월 19일 X(구 트위터)를 통해 알려졌으며, 멕시코 재계 인사들의 가상자산에 대한 인식을 보여주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발언은 비트코인을 제외한 가상자산에 대해 회의적인 시각이 확대되는 가운데 나왔다. 최근 글로벌 규제 강화와 함께 여러 디지털 자산이 시장에서 가치 하락세를 보이는 것도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