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10만1천달러로 '폭락'?…패러디 이미지 화제

| 토큰포스트 속보

출처: X @pete_rizzo_

2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칼럼니스트 피트 리조는 자신의 X(구 트위터) 계정에 '비트코인이 10만1천달러로 폭락했다'는 문구와 함께 웃음 이모티콘을 덧붙인 이미지를 게시했다. 해당 이미지에는 비트코인 가격이 급락한 것처럼 표현됐으나, 실제 시세와는 무관한 패러디다.

비트코인은 최근 강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날 기준 실제 가격은 10만 달러를 돌파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게시물은 암호화폐 커뮤니티 내 익숙한 유머 코드로, 지나치게 민감한 가격 변동 보도나 시장 과열 현상을 풍자하기 위한 목적이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