궈타이쥔안인터내셔널, 홍콩서 암호화폐 거래 허가…주가 200%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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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영 증권사인 궈타이쥔안인터내셔널이 홍콩 금융당국으로부터 암호화폐 거래 승인을 받은 첫 국영 브로커리지로 등극했다고 X @WuBlockchain이 1일 보도했다.

이번 승인에는 비트코인(BTC)과 스테이블코인 거래가 포함되어 있으며, 이 소식이 전해진 직후 궈타이쥔안인터내셔널의 주가는 약 200% 급등했다.

이번 조치는 홍콩 정부가 디지털 자산 시장에 대한 규제를 완화하고, 글로벌 암호화폐 허브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정책적 흐름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