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텔레그래프가 복수 애널리스트들을 인용해 “현재 비트코인 메이어 멀티플(Mayer Multiple) 지수가 1.1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BTC가 과거 강세장 대비 낮은 가격선에서 움직이고 있으며 과소평가 된 상태라고 볼 수 있다"고 진단했다. 메이어 멀티플은 BTC의 현재 가격을 200일 이동평균과 비교한 지수로, 2.4 미만일 경우 매수 신호로 간주된다.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렉트 캐피털은 "지난해 4월 비트코인 반감기 이후 550일이 경과한 시점인 오는 10월이 사이클 정점이 될 가능성이 높다. 이제 불과 3개월밖에 남지 않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