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바이낸스, 신규 토큰 시장서 독주"

| Coinness 기자

바이낸스가 신규 토큰 거래량과 시장 점유율 부문에서 독주 체제를 이끌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더데이터너드는 크립토퀀트 보고서를 인용 "올해 신규 토큰 거래량을 살펴 보면 바이낸스가 1330억 달러로 HTX(380억 달러), 바이비트(350억 달러) 등 다른 거래소보다 압도적으로 많다. 바이낸스는 거래량뿐만 아니라 점유율 면에서도 확실한 우위를 보이고 있다. 8월 13일(현지시간) 기준 바이낸스는 신규 토큰 일일 거래량의 34%를 차지했으며, 지난 7월 10일에는 해당 수치가 54%까지 치솟았다. 신규 토큰 거래에서 바이낸스를 능가하는 거래소는 없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