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상장 기업 메타플래닛(Metaplanet)이 103개의 비트코인을 추가 매입했다고 X @WuBlockchain이 25일 전했다. 총 투자액은 약 17억3600만 엔(약 1,178만 달러)이며, 이번 매입으로 메타플래닛의 비트코인 총 보유량은 1만8991개로 늘었다.
메타플래닛은 최근 적극적인 암호화폐 투자로 주목받고 있으며, 누적 투자액은 약 285억8330만 엔에 달한다. 이번 조치는 기업 자산 다변화 및 인플레이션 대비 전략의 일환으로 해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