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 "기관 암호화폐 도입 탄력"

| Coinness 기자

JP모건은 최신 보고서에서 기관의 암호화폐 도입은 아직 초기 단계지만 추진력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보고서는 "불리시 IPO와 지니어스(스테이블코인 법) 통과로 암호화폐 업계에 대한 기관의 관심이 높아졌다. CME(시카고상품거래소)에서 기관의 암호화폐 파생상품 미결제약정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게 대표적이다. 기관들은 비트코인 ETF의 약 4분의 1을 보유하고 있으며, EY 설문조사에 따르면 기업의 85%가 이미 암호화폐에 투자하고 있거나 2025년까지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며 ETH, SOL을 주요 수혜 코인으로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