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X @WatcherGuru
독일 도이체방크가 최근 보고서에서 2030년까지 일부 국가 중앙은행들이 비트코인을 자산으로 채택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도이체방크의 자산 규모는 약 1조500억 달러에 달한다.
보고서는 비트코인이 가치 저장 수단으로서 점차 제도권의 인정을 받게 될 가능성을 언급하며, 이에 따라 중앙은행들의 매입 및 보유 가능성도 커질 것으로 내다봤다.
이번 전망은 최근 글로벌 금융기관들의 암호화폐 관련 긍정적 시각이 확산되는 흐름 속에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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