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리 "이더리움, 월가와 백악관이 선호할 중립 체인 될 것"…비트코인 올해 최대 25만달러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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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X @WuBlockchain

비트마인(BitMine) 회장이자 투자 리서치 회사 펀드스트랫(Fundstrat) 공동 창업자인 톰 리는 이더리움이 "진정한 중립 체인"이라며 월가와 백악관이 선호할 주요 인프라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암호화폐 시장이 앞으로 10~15년에 걸쳐 장기 상승 흐름인 '슈퍼 사이클'에 진입할 것으로 보며, 특히 비트코인은 올해 말 20만~25만달러, 이더리움은 1만~1만2천달러 수준까지 오를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또한 이더리움(ETH)은 기존 고점을 뚫고 1만2천~1만5천달러 구간까지 상승할 가능성도 언급됐다.

이번 발언은 암호화폐에 대한 제도권의 수용국면이 확대되는 가운데, 이더리움의 기술적 중립성과 확장성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