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X @pete_rizzo_
뉴욕 맨해튼의 상징인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꼭대기에서 비트코인 채굴이 시작됐다는 주장이 나왔다. 암호화폐 관련 인플루언서 'The Bitcoin Historian'으로 알려진 피트 리조는 19일(현지시간) X(구 트위터)를 통해 "누군가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정상에서 비트코인을 채굴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해당 내용은 정확한 채굴 장비 설치 여부나 채굴자의 신원 등 구체적인 정보 없이 전해졌으며, 밈 형태의 표현일 가능성도 있다. 하지만 상징적인 장소에서 시작된 것으로 전해지면서 비트코인의 글로벌 확산을 상징적으로 나타내는 움직임으로 해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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