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ews에 따르면, 11월 3일 홍콩 핀테크 위크 × StartmeupHK 스타트업 페스티벌 2025 메인 포럼이 열렸다. 존 리 홍콩 재무장관은 홍콩이 중국 본토 기술 기업의 자금 조달과 해외 기업의 2차 상장을 지원하는 플랫폼이 되겠다고 밝혔다. 홍콩금융관리국(HKMA)은 중국인민은행(PBOC)과 체결한 통화 스와프를 통해 장기 위안화 자금을 기업에 제공할 계획이다.
루레이 중국인민은행 부총재는 ▲AI+ 금융 정책 시행 촉진 ▲금융 데이터 요소 및 국경 간 규제 준수 흐름 활성화 ▲홍콩·마카오와의 규제 협력 및 국경 간 혁신 테스트 확대 등 금융 디지털화를 위한 3대 대책을 발표했다. 아울러 인민은행은 CIPS 역내 사업 확장, 북행/남행 연결 결제 시스템 도입, 홍콩 달러 청산 등을 통해 중·홍간 채권 거래 결제 효율성 제고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