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Odaily
바이낸스 선물거래소(Binance Futures)가 자동 매매 도구인 'Futures DCA Bot'을 출시했다.
이 도구는 사용자가 미리 설정한 규칙에 따라 미국 달러 기준 평균 매입 전략(Dollar Cost Averaging, DCA)에 기반한 매매를 자동으로 수행한다. 특히 손실이 발생한 포지션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사용자 설정에 따라 가격 편차, 주문 규모 배수, 레버리지, 손절 조건 등을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다.
이번 출시로 바이낸스는 선물 거래 사용자들의 자동화 및 리스크 관리 기능을 강화한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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