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 투자자, TRUMP 토큰으로 340만달러 미실현 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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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분석 플랫폼 룩온체인(Lookonchain)에 따르면, 한 고래 투자자가 3일 전 바이낸스에서 300만 개의 TRUMP 토큰(약 2,667만 달러 상당)을 인출했다. 이후 TRUMP 토큰 가격이 9달러를 돌파하면서, 이 투자자는 현재 기준 약 340만 달러의 미실현 수익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