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베이스 CEO 브라이언 암스트롱은 최근 미국 워싱턴을 방문해 가상자산 시장 구조에 대한 입법 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앞선 방문 이후 '많은 긍정적 진전'이 있었다고 평가하며, 가상자산 산업의 명확한 규칙을 마련할 ‘CLARITY 법안’이 오는 12월 중 의회 심의를 거쳐 대통령 서명까지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암스트롱은 이 법안이 미국 내 가상자산 산업의 성장 가능성을 높이고, 사용자 보호와 기업 활동을 지원하는 데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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