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inShares 주간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4주 동안 대규모 자금 유출이 이어졌던 디지털 자산 투자상품(ETP)에 지난주 약 10억7000만 달러가 순유입됐다. 이는 미 연방준비제도(Fed) 존 윌리엄스 이사의 발언으로 촉발된 조기 금리 인하 기대감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감사절 연휴로 전반적인 거래량이 낮았음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약 10억 달러 규모의 자금을 끌어들였다. 자산별로는 비트코인에 4억6400만 달러, 이더리움에 3억900만 달러, XRP에는 역대 최고치인 2억8900만 달러가 각각 유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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