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DC 발행기관인 USDC 재무부(USDC Treasury)가 이더리움 블록체인에서 약 5,500만 달러 규모의 USDC 토큰을 소각한 것으로 파악됐다. 블록체인 거래 추적 서비스 웨일얼럿(Whale Alert)에 따르면, 총 5,500만 개의 USDC가 파괴됐으며, 이는 12월 2일 기준 환율로 약 5,498만 5천 달러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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