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투자은행 캔터 피츠제럴드가 약 128만 달러 상당의 솔라나(Solana) 상장지수펀드(ETF)를 보유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Cryptopolitan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최근 공개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보고서에는 캔터 피츠제럴드가 Volatility Shares Solana ETF(SOLZ) 주식 5만 8천 주를 보유 중인 것으로 기재돼 있으며, 해당 자산 가치는 보고서 제출 시점 기준으로 1,282,960달러에 달한다. 월가 대형 투자은행이 규제된 형태의 솔라나 금융상품을 공식 보유한 사실이 확인된 것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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