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스트 월렛, 미리어드 통합해 예측 시장 진출

| 토큰포스트 속보

바이낸스 창립자 창펑 자오가 소유한 암호화폐 지갑 트러스트 월렛(Trust Wallet)이 Web3 예측 시장에 진출했다. 12월 2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트러스트 월렛은 미리어드(Myriad)와 통합을 통해 완전한 자체 수탁형 예측 거래 기능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예측(Predictions)’ 기능은 사용자들이 암호화폐, 정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글로벌 이슈에 대해 실제 결과를 예측하고 수익을 얻을 수 있게 한다. 트러스트 월렛은 우선 미리어드와 협업해 기능을 제공하며, 향후 칼시(Kalshi), 폴리마켓(Polymarket) 등 주요 예측 플랫폼과의 통합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