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분석업체 룩온체인(Lookonchain)에 따르면, 최근 한 고래 투자자가 비트코인(BTC) 롱포지션을 청산해 약 213만 달러 규모의 수익을 실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후 이 투자자는 시세가 상대적으로 덜 오른 이더리움(ETH) 시장으로 자금을 옮겼으며, 6배 레버리지를 활용해 총 11,590개의 ETH를 매수했다. 해당 포지션 규모는 약 3,728만 달러로, 현재 평가상 이익은 약 111만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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