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의 창업자 장펑자오(CZ)는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피터 시프와의 토론이 곧 시작된다. 현재 무대 뒤에서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토론은 경제학자이자 암호화폐 비판론자인 피터 시프가 '비트코인과 토큰화 금의 우열'을 주제로 공개 토론을 제안하면서 성사됐다. 이에 대해 CZ는 “비트코인을 반대하는 입장이지만, 당신은 항상 전문적이고 감정적이지 않게 행동했다. 그런 태도를 높이 평가한다”며 토론 수락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