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村 “미국 인플레이션 완화 가능성… 연준 추가 금리인하 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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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村자산운용은 연방준비제도(Fed)가 12월에는 금리 변동을 하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던 기존 전망을 조정할 수 있다고 밝혔다. 마튜 팔레이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최근 메모에서 “최근 경제지표는 인플레이션 완화와 고용시장 위축 조짐을 나타내고 있는 만큼, 연준의 추가 금리인하 가능성이 제기된다”고 말했다. 그는 “연준의 새 경제 전망은 향후 몇 분기 동안 물가 상승세가 둔화될 것으로 반영될 것이며 이는 정책 완화 측면에서 여지를 준다”고 분석했다. 또 “현재 연준 내부는 통화정책 경로를 둘러싸고 보기 드물 만큼 의견이 갈린 상태”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