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델리티 디지털 자산(Fidelity Digital Assets)은 X(옛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이 9만달러에 근접한 후, 거시경제 전망 변화에 따라 상승 흐름을 다시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피델리티에 따르면, 최근 BTC 가격이 사상 최고가 대비 약 32% 낮은 8만5500달러 부근에서 약 43만개 물량이 매수되며 해당 가격대가 강력한 지지선으로 작용하고 있다. 현재 시장 변동성은 안정세를 보이고 있으며, 피델리티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회의 결과에 대한 시장 반응을 면밀히 주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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