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11월 M2 8% 증가…사회금융 총액 440조 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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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ews는 중국 인민은행 공식 웹사이트 자료를 인용해 11월 말 기준 중국의 사회금융 총 잔액이 440조 700억 위안으로 집계됐다고 12일 보도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8.5%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국채 잔액은 94조 2,400억 위안으로 18.8% 증가했고, 위안화 대출 잔액은 267조 4,200억 위안으로 6.3% 늘었다. 올해 1~11월 동안 사회금융 누적 증가액은 33조 3,900억 위안으로, 전년보다 3조 9,900억 위안 증가했다. 국채 순대출액은 13조 1,500억 위안으로 나타났다. 광의통화(M2)는 336조 9,900억 위안으로 8% 증가했으며, 협의통화(M1)는 4.9% 늘었다. 국내외 차입 잔액은 274조 8,400억 위안으로 6.3% 증가했고, 위안화 예금 잔액은 326조 9,600억 위안으로 7.7%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