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뱅크 "코인베이스의 '모든 자산 거래' 전략, 성장 촉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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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치뱅크는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베이스의 '모든 자산을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 구축' 전략이 향후 회사 성장의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CNBC 보도에 따르면, 코인베이스는 곧 플랫폼 업그레이드를 진행할 예정이며, 브라이언 암스트롱 CEO는 최근 X(구 트위터)를 통해 플랫폼을 '모든 자산 거래소(everything exchange)'로 재구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암스트롱은 블록체인 기반으로 주식, 파생상품, 예측시장 등 전통 및 신흥 금융 상품을 거래할 수 있도록 해 디지털 자산의 경계를 넓히겠다는 구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