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RP 현물 ETF, 하루 만에 1,899만 달러 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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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ews에 따르면 12월 17일(미국 동부시간) 기준 XRP 현물 ETF에 하루 동안 1,899만 달러 규모의 자금이 순유입됐다. 이 중 21Shares XRP ETF(티커 TOXR)는 하루 순유입액 549만 달러를 기록하며 가장 많은 자금을 받은 상품으로 나타났고, 누적 순유입액은 567만 달러에 이르렀다. 두 번째로 많은 유입이 발생한 상품은 Canary XRP ETF(티커 XRPC)로, 하루 동안 519만 달러가 유입됐으며, 누적 순유입액은 3억 8,200만 달러에 달했다. 현재 XRP 현물 ETF 전체 순자산 가치는 11억 4,000만 달러이며, XRP 순자산 비율은 0.98%, 총 누적 순유입액은 10억 3,000만 달러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