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Z 대항마’ 고래, 수익 1억달러→1,140만달러로 급감

| 토큰포스트 속보

암호화폐 시장 데이터 분석 업체 룩온체인(Lookonchain)에 따르면, ‘CZ 대항마’로 불리는 대규모 투자자(고래)가 보유한 ETH와 HYPE 포지션의 평가 수익이 약 1억 달러에서 1,140만 달러로 급감했다. 해당 고래 계좌는 현재 59,733개의 ETH 롱 포지션(약 1억 6,800만 달러 상당)을 보유하고 있으며, 청산가는 각각 2,807.02달러와 2,729.19달러로 나타났다. 또한 HYPE 565,557개(1,250만 달러 상당)의 롱 포지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포지션의 청산가는 약 22.20달러로 추정된다. 한때 평가 수익이 1억 달러에 달했으나, 최근 시세 하락 등의 영향으로 수익이 큰 폭으로 줄어든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