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분석 플랫폼 아캄(Arkham)에 따르면, 한 고래 투자자가 오늘 바이낸스로 400만 개 이상의 커브(CRV) 토큰을 이체했다. 이 투자자는 1년 전 약 0.26달러 가격에 총 500만 개의 CRV를 매입했으며, 당시 투자액은 약 130만 달러였다. 이후 CRV 가격은 한때 1.3달러까지 상승해 보유 자산 가치는 약 650만 달러에 달했으나, 해당 투자자는 매도하지 않았다. 현재 CRV 시세가 약 0.34달러 수준인 점을 고려할 때, 매도 시 약 40만 달러의 이익만 실현할 수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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