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만에 깨어난 고래 지갑, OKX에 400 BTC 이체

| 토큰포스트 속보

온체인 데이터 분석 업체 '온체인 렌즈(Onchain Lens)'에 따르면, 약 8년간 비활성 상태였던 고래 지갑이 최근 OKX 거래소로 400 BTC를 이체했다. 현재 시세 기준으로 이번 이체 규모는 약 3,492만 달러이며, 매입 시점과 비교해 약 3,040만 달러의 수익이 발생한 것으로 추산된다. 이 지갑은 마지막으로 2015년에 활동한 기록이 있어, 장기 보유 전략을 취한 투자자의 매도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