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 수요 힘입어 스테이블코인 시장, 2028년 2조 달러 전망

| 토큰포스트 속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2025년 12월 12일 기준 스테이블코인 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약 70% 증가한 3,100억 달러에 달했다. 현재 USDT와 USDC가 전체 시장 활동의 약 80%를 차지하고 있으며, 스테이블코인 사용 양상도 점차 변화하고 있다. 여러 연구 결과에 따르면, 기관 투자자들은 단순 투기를 넘어 실제 운영 목적, 특히 국경 간 결제와 기업간 지급수단으로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 분석가들은 향후 대형 금융기관들이 더 적극적으로 스테이블코인을 통합할 경우, 2028년까지 전체 공급량이 최대 2조 달러에 이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