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ews에 따르면, 미국 법무부는 현지 시간 2월 14일 제프리 엡스타인 사건 관련 문서에서 일부 내용이 삭제된 이유를 설명하는 서한을 미 의원들에게 발송했다. 서한에는 어떤 유형의 정보가 삭제됐는지가 구체적으로 적혀 있으며, 엡스타인이나 그의 전 여자친구이자 공범으로 지목된 길레인 맥스웰과 직접 접촉하지는 않았지만, 언론 보도와 기타 자료에 이름이 언급된 다수의 유명 인사 및 ‘정치적으로 민감한 인물’에 대한 상세 목록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법무부는 이들 인물 관련 정보의 비공개 처리 사유를 중심으로 의회의 질의에 답변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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