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am Back이 이끄는 Bitcoin Standard Treasury Company(BSTR)가 나스닥 상장을 목표로 한 상장 계획을 구체화하고 있다. 중국 Odaily에 따르면 BSTR는 Brandon Lutnick이 운영하는 스팩 Cantor Equity Partners I와의 합병을 통해 공개 상장을 추진 중이며, 이르면 4월 주주 승인 절차를 거칠 예정이다.
BSTR는 상장 시점에 총 3만 개의 비트코인을 재무제표에 보유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가운데 2만5000개는 Adam Back과 다른 초기 창립 주주들이 출자한 물량이며, 나머지 5000개는 초기 투자자들이 실물 비트코인으로 출자한 물량으로 알려졌다.
BSTR는 마이크로스트래티지(MicroStrategy)와 유사한 비트코인 집중 보유 전략을 표방하는 기업으로, 비트코인을 핵심 준비자산으로 두고 상장사 구조를 통해 자본시장 접근성을 넓히겠다는 구상이다. 이번 상장이 성사될 경우 비트코인을 대규모로 보유한 또 다른 상장사가 추가되는 셈이어서, 기관 투자자의 비트코인 간접 투자 수단이 한층 다양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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