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I홀딩스·스타테일, 엔화 스테이블코인 JPYSC 출시…2분기 상장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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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금융그룹 SBI홀딩스와 스타테일 그룹이 일본 엔화 연동 스테이블코인 ‘JPYSC’를 공동 출시한다고 밝혔다. 기관 투자자와 국경 간 결제용으로 설계된 이번 스테이블코인은 일본 디지털 자산 규제 체계를 따르며, 올해 2분기 정식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JPYSC는 SBI 신세이 트러스트 은행이 발행과 신탁 관리를 맡고, SBI 산하 암호화폐 거래소 SBI VC 트레이드가 주요 유통 창구 역할을 한다. 스타테일 그룹은 관련 기술 개발을 담당한다. 양측은 신탁은행이 개입하는 구조가 거버넌스와 컴플라이언스를 강화해, 엔화의 디지털 금융 활용도를 높이고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규제 친화적 대안을 제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일본은 최근 몇 년간 스테이블코인 제도 정비를 가속해왔다. 2022년 개정 ‘지급서비스법’에서 법정화폐 연동 스테이블코인을 ‘전자지급수단’으로 규정했고, 2023년 10월에는 JPYC의 엔화 스테이블코인 발행을 승인했다. 미쓰비시UFJ은행(MUFG), 미쓰이스미토모은행(SMBC), 미즈호은행 등 주요 시중은행들도 스테이블코인 및 토큰화 예금 파일럿을 진행 중이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