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x리서치 "미·이란 충돌에도 비트코인, 안전자산 역할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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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daily에 따르면 10x리서치는 X를 통해 미·이란 충돌 국면에서도 비트코인이 인플레이션 헤지나 안전자산 성격을 보여주지 못하고, 다른 위험자산과 함께 하락했다고 밝혔다. 비트코인 가격을 바라보는 시장의 기존 서사가 실제 흐름과 어긋나고 있다는 지적이다.

10x리서치는 현물 ETF 출시 이후 비트코인 시장에 새 투자자층이 유입됐고, 이들 다수가 월가 기반 자금으로 거시 변수에 더 민감하게 반응한다고 설명했다. 반면 온체인 활용도나 네트워크 성장 같은 기존 지표의 영향력은 상대적으로 약해졌다고 분석했다.

또 일부 개인투자자는 여전히 4년 주기나 5년 주기 서사에 기대 하락 구간에서도 매수에 나서고 있지만, 시장은 비트코인을 안전자산으로 오인하거나 효력이 떨어진 유동성 모델에 과도하게 의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10x리서치는 현재 사이클을 움직이는 핵심 동인은 다른 거시 요인일 수 있다고 진단했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