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상장사 지니어스그룹(GNS)이 보유 중이던 비트코인을 모두 매각했다.
Odaily에 따르면 지니어스그룹은 4월 1일 2026년 1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3월 31일 기준 비트코인 준비금을 전량 처분했으며 부채 구조조정을 통해 약 850만달러의 채무를 전액 상환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시장 환경이 개선되면 비트코인 준비금 전략을 재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실적은 개선됐다. 1분기 매출은 330만달러로 전년 동기 120만달러 대비 171% 증가했고, 매출총이익은 200만달러로 전년 동기 60만달러 대비 228% 늘었다.
이번 조치는 재무구조 개선에 초점이 맞춰진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상장사가 비트코인 보유분을 전량 매각했다는 점에서 시장에는 다소 부정적으로 해석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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