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daily에 따르면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의 알베르토 무살렘 총재는 워싱턴 미국기업연구소(AEI) 행사에서 이란 전쟁과 관련한 에너지 충격이 전체 인플레이션을 확실히 끌어올릴 것이라고 밝혔다.
무살렘 총재는 상품 가격 상승이 헤드라인 인플레이션에 거의 일대일로 반영될 것으로 보며, 일정 기간 높은 전체 물가 상승률이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핵심 인플레이션에도 일부 전이 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며, 그 정도와 상관관계를 면밀히 지켜보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발언은 중동발 에너지 가격 불안이 미국 물가 경로를 다시 자극할 수 있다는 연준 내부의 경계감으로 해석된다. 시장에서는 에너지발 물가 압력이 확대될 경우 연준의 통화정책 완화 기대가 약해질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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