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MC 투표권자인 오스틴 굴스비 시카고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유가 충격이 인플레이션 기대를 크게 자극할 수 있다며 우려를 나타냈다.
Odaily에 따르면 굴스비 총재는 현지시간 목요일, 지난해 관세 충격에 따른 인플레이션 여파가 아직 남아 있는 상황에서 유가 상승까지 겹치며 물가 압력이 다시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휘발유 가격이 단기간에 크게 오르면 향후 12개월 인플레이션 전망이 뚜렷하게 상승할 수 있으며, 이는 연준을 더 어려운 상황에 놓이게 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 이란 전쟁 발발 이후 유가가 급등하면서 기업들의 불확실성도 커졌고, 이에 따라 채용 속도도 둔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발언은 에너지 가격 상승이 물가와 통화정책 전망에 다시 변수로 떠오를 수 있음을 시사한다. 위험자산인 암호화폐 시장에도 부담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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