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 새 법무장관 대행 블랜치, 비트코인 보유 이력에도 암호화폐 대응 엇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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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법무장관 대행 토드 블랜치의 암호화폐 이력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비트코인 보유 사실이 확인됐지만, 실제 정책 행보는 업계 친화적이라고 단정하기 어렵다는 평가다.

Decrypt에 따르면 블랜치는 지난해 부하 직원들에게 암호화폐 개발자들에 대한 수사를 완화하라고 지시했지만, 동시에 관련 사건의 기소는 계속 감독했다. 비트코인 투자 이력이 있음에도 암호화폐 산업 전반에 우호적이라고 보기 어려운 이유다.

이번 보도는 트럼프 행정부의 법무부 수장이 암호화폐 규제와 집행에서 어떤 입장을 취할지 시장이 주목하는 가운데 나왔다. 특히 미국 내 규제 기조 변화는 비트코인을 포함한 주요 암호화폐 투자심리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앞서 시장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의 친가상자산 기조에 맞춰 법무부 역시 보다 완화적인 태도를 보일 수 있다는 기대가 있었다. 다만 블랜치의 과거 행보를 보면, 향후 정책은 산업 지원과 법 집행 강화가 혼재된 형태로 전개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