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퀀트 분석가 "비트코인, 초기 안정화 단계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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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토퀀트 분석가 다크포스트는 X를 통해 비트코인(BTC)이 초기 안정화 단계에 들어섰다고 분석했다. 1년 이상 보유된 BTC 공급량이 점진적으로 회복되면서 시장이 투기 국면에서 장기 보유 중심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중순 이후 최근 30일 기준 1년 이상 보유한 BTC 공급량의 변동률은 지속적으로 플러스를 유지했다. 이는 투자자들이 매도보다 보유를 선택하는 경향이 강해졌음을 시사한다. 또 지난해 10월 이후 1년 이상 보유된 BTC 물량은 1,200만 개에서 1,240만 개로 늘었다. 증가 폭은 크지 않지만, 시장 구조 변화의 초기 신호로 볼 수 있다고 다크포스트는 평가했다. 과거 비트코인 사이클에서는 정점 구간에서 장기 보유자들의 매도 영향으로 1년 이상 보유 물량이 크게 줄고, 약세장에서는 장기 투자자 축적으로 해당 물량이 서서히 늘어나는 흐름이 나타났다. 이번 공급 증가 역시 시장 안정화의 초기 신호로 해석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다만 다크포스트는 이 같은 변화가 장기적으로 진행되는 흐름인 만큼 단기간에 시장의 큰 반전으로 이어지지는 않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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