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일본은행 비둘기파 신호에 비트코인 반등 위험 완화

| 토큰포스트 속보

일본은행이 이달 말 정책회의를 앞두고 비둘기파적 입장을 시사하면서 비트코인 반등의 주요 거시 리스크가 완화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14일 PANews는 CoinDesk를 인용해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 총재가 4월 28일 정책회의를 앞두고 이란 전쟁이 일본 경제에 미치는 불확실성을 고려해 신중한 접근을 시사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일본은행이 당분간 금리 인상에 서두르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부각됐고, 비트코인은 7만4천달러를 넘어섰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은행의 완화적 기조는 엔화 약세를 유지하고 캐리 트레이드 자금 조달 비용을 낮게 유지해 암호화폐 무기한 선물 등 위험자산의 레버리지 포지션을 떠받치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앞서 2024년 8월 5일 일본은행의 예상 밖 금리 인상은 엔화 캐리 트레이드 청산을 촉발했고, 비트코인 가격은 48시간 만에 6만4천달러에서 4만9천달러로 급락한 바 있다.

또 일본의 석유 수입 대부분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만큼, 미국과 이란의 협상이 진전돼 유가가 더 하락하면 일본의 물가 압력이 완화돼 일본은행의 추가 금리 인상 필요성도 더 줄어들 수 있다고 매체는 전했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많이 본 기사

지금 꼭 알아야 할 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