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ews는 15일 The Block을 인용해 이더리움 자산 운용사 비트마인 이머전 테크놀로지스가 2026년 2월 28일 종료 분기에 38억2천만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전년 동기 115만달러 순손실보다 크게 늘어난 수치다. 회사는 디지털 자산 보유분에서 발생한 37억8천만달러의 미실현 손실이 실적 악화의 주된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6개월 누적 순손실은 90억달러를 넘었다. 비트마인은 4월 12일 기준 약 107억달러 규모의 487만 ETH를 보유하고 있으며 평균 매입 단가는 ETH당 2,206달러라고 밝혔다.
이는 전체 이더리움 공급량의 4.04%에 해당한다. 회사는 장기적으로 전체 공급량의 5% 보유를 목표로 제시했다.
비트마인은 현재 기업형 이더리움 자산 운용사 가운데 최대 규모로 평가된다. 회사 측은 이더리움 펀더멘털이 강화되고 있다면서 최근 가격 약세를 매수 기회로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보도는 7주째 이어진 중동 분쟁이 글로벌 시장 변동성을 키우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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