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 위원장, 첫 팟캐스트서 친가상자산 기조 시사

| 토큰포스트 속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폴 앳킨스 위원장의 첫 공식 팟캐스트에서 가상자산 규제 방향을 기존의 집행 중심에서 협력과 혁신 중심으로 전환하겠다는 신호를 내놨다.

Odaily에 따르면 앳킨스 위원장은 위원 마크 우예다, 헤스터 피어스와 함께한 이번 방송에서 미국이 가상자산 등 혁신 활동의 최우선 거점이 돼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현 시점을 "미국 시장의 중요한 전환점"이라고 평가했고, 피어스 위원은 혁신에 열린 금융 규제 체계가 시장 회복력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SEC는 최근 다수의 가상자산을 증권으로 보지 않는 방향을 제시하고, 디파이 인터페이스에 대한 면제 조치를 마련했으며, 리플, 코인베이스, 바이낸스 관련 일부 집행 사건을 철회하거나 종료했다.

관련 자료에 따르면 SEC의 2025 회계연도 집행 건수는 전년 대비 22% 줄었고, 제재금 규모도 82억달러에서 27억달러로 감소했다. 기관 측은 과거 가상자산 업계에 대한 집행이 시장에 잘못된 기대를 만들었다고 평가했다.

시장에서는 이런 변화가 기관 자금 유입과 파생상품, ETF 시장 확대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다만 정책의 지속성은 미국 의회의 입법 진전에 달려 있어 전반적인 시장 분위기는 아직 신중한 관망세를 유지하고 있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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