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66가 지난달 미국 정부의 존스법 면제 이후 처음으로 외국 선적 유조선을 이용해 텍사스산 원유를 미국 동부 해안으로 운송했다.
Kpler 선박 추적 데이터에 따르면 이번 선적은 존스법 면제 조치가 시행된 뒤 나온 첫 사례다. 존스법은 미국 항만 간 해상 운송에 미국에서 건조·소유·운항되는 선박만 사용할 수 있도록 제한하는 규정이다.
이번 운송은 미국 내 원유 수송 병목을 일부 완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앞서 미국 정부는 원유 공급과 물류 대응을 위해 관련 규제를 한시적으로 완화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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