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국 국토안보부는 지난달 백악관 기자 만찬 총격 미수 사건 용의자의 잠재적 범행 동기 중 하나로 미국·이스라엘과 이란의 전쟁을 지목했다.
국토안보부 정보·분석실이 4월 27일 작성한 초기 평가 보고서는 용의자 콜 앨런이 다중의 사회·정치적 불만을 드러냈으며, 이란 분쟁이 공격 실행을 결심하게 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앨런이 소셜미디어에 미국의 전쟁 개입을 비판하는 글을 올렸다고 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이 용의자는 트럼프 대통령과 정부 고위 인사 암살을 시도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번 문건은 전국 주·지방 사법당국과 연방기관에 배포됐으며, 비영리 투명성 단체 '프로퍼티 오브 더 피플'이 정보공개 청구를 통해 확보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