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의회 윤리감시기구가 나이젤 패라지 리폼 UK 대표를 상대로 암호화폐 억만장자 크리스토퍼 하본에게서 받은 500만파운드 규모 기부금 미신고 의혹을 공식 조사하고 있다고 PANews가 코인데스크를 인용해 보도했다.
하본은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테더 지분 12%를 보유한 인물로 알려졌다. 패라지는 해당 자금이 개인 경호 비용에 쓰였으며 공개 의무 대상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다.
윤리강령 위반이 인정될 경우 패라지는 의원직 정지 처분을 받을 수 있다. 앞서 영국에서는 정치자금과 암호화폐 기부를 둘러싼 규제 논의가 이어져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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