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데일리에 따르면 MSCI 신흥시장지수는 기술주 강세에 힘입어 0.7% 올랐고, 이달 누적 상승률은 7%를 넘었다.
TSMC, 알리바바, 삼성전자 3개 종목이 지수 상승분의 105%를 차지했다. 이들 종목이 없었다면 지수는 하락했을 가능성이 크다는 의미다.
이번 상승은 인공지능(AI) 관련 하드웨어와 서비스 수요 확대 기대가 기술주에 집중된 영향이다. 앞서 4월 초 이후 칩 제조업체들이 반등을 주도했으며, 기업 실적 전망 상향이 이란발 지정학적 긴장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를 일부 상쇄했다.
다만 정보기술 업종이 1.4% 오른 반면 유틸리티, 에너지, 산업재 업종은 하락해 아시아 기술주와 다른 신흥시장 업종 간 온도 차가 뚜렷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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