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 상장 비트코인 ATM 운영사 비트코인 디포가 미국 텍사스 남부지방법원에 미 연방파산법 11조에 따른 파산보호를 신청하고 영업을 단계적으로 중단할 계획이라고 PANews가 보도했다.
알렉스 홈스 최고경영자는 각 주의 거래 한도 도입과 비트코인 ATM 운영 제한·금지 등 규제 환경 변화로 기존 사업 모델을 유지하기 어려워졌다고 밝혔다.
앞서 비트코인 디포는 지난 4월 보안 침해로 370만달러 손실을 냈고, 최근 현금 수송 정산 과정의 중대한 결함으로 1분기 재무보고서 제출 지연을 알렸다.
예비 미감사 기준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9.2% 감소했으며 순손실은 950만달러를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는 1천220만달러 순이익을 냈다.
2016년 설립된 비트코인 디포는 9천대 이상의 기기를 보유한 북미 최대 규모 비트코인 ATM 네트워크 운영사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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