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파운드 CEO "거버넌스 토큰, 프로토콜 업그레이드 발판"

| Coinness 기자

예치금 기준 DeFi 시장 점유율 1위 암호화폐 대출 플랫폼 컴파운드(COMP, 시총 24위)의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 로버트 레쉬너(Robert Leshner)가 최근 한 라이브 방송에서 "거버넌스 토큰 COMP를 출시한 이유는 컴파운드 프로토콜의 발전과 업그레이드를 위함이다"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컴파운드 플랫폼은 일종의 '자치' 거버넌스 시스템이다. 가장 능력있는 사람이 프로토콜의 개선에 기여한다. 따라서 거버넌스 토큰을 통해 이들에게 보상을 지급하고, 가장 똑똑한 사람들에게 프로토콜 업그레이드를 맡기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COMP는 현재 16.76% 내린 236.07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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