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데일리에 따르면 스탠더드앤드푸어스 글로벌 에너지는 25일 보고서에서 24일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한 선박이 78척으로, 이란 전쟁 발발 이후 하루 기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달 호르무즈 해협의 일평균 통항량은 충돌 전의 약 57% 수준까지 회복됐다. 24일까지 이달 누적 통항 선박은 551척으로, 전쟁 이후 통항량이 가장 많은 달이 될 가능성이 있다.
보고서는 최근 해협을 빠져나간 선박에는 충돌로 장기간 대기하던 선박과 최근 진입한 선박이 함께 포함돼 해운 활동이 초기 정상화 단계에 들어선 것으로 해석했다. 다만 통항량 회복세가 이어질지는 관련 합의의 추가 이행 여부를 지켜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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