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티움 2375만 USDC 유출…오라클 권한 뚫렸다

| 토큰포스트 속보

오스티움(Ostium)에서 공격자가 오프체인 가격 보고 권한을 탈취해 비트코인(BTC) 가격을 조작하고 5분 만에 2375만 유에스디코인(USDC)을 빼냈다. 피해 금액은 2375만 달러 상당으로, 약 330억원 규모다.

오스티움은 공식 보고서에서 공격자가 체인 밖 권한을 확보한 뒤 프로토콜에 등록된 합법적 전달 경로를 이용해 BTC-USD 시장에 5000달러(약 700만원)와 6만 달러(약 8400만원)의 허위 가격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공격자는 같은 거래 안에서 포지션 개설과 청산을 반복하는 방식으로 차익거래를 실행했고, 100 USDC(약 14만원)에서 시작해 규모를 키운 것으로 파악됐다.

공격은 총 8건의 거래로 진행됐으며 OLP 금고의 차단 장치가 작동할 때까지 이어졌다. 오스티움은 온체인 다중서명 수준의 다자 승인 절차가 오프체인 가격 인프라에는 적용되지 않아 단일 권한 취약점이 생겼다고 설명했다.

탈취 자금은 이더리움(ETH)으로 전환된 뒤 토네이도캐시를 거쳐 믹싱됐으며 추적은 계속되고 있다. 이번 사건은 스마트컨트랙트 코드뿐 아니라 오프체인 오라클 권한 관리가 디파이 보안의 핵심 변수로 떠올랐다는 점을 보여준다.

기사요약 by TokenPost.ai

🔎 시장 해석
오스티움 공격은 스마트컨트랙트 코드 자체보다 오프체인 가격 보고 권한이 취약점으로 작동한 사례다. 합법적 전달 경로가 악용되면서 오라클 권한 관리가 디파이 보안의 핵심 변수로 부각됐다.

💡 전략 포인트
향후 쟁점은 오스티움이 오프체인 가격 인프라에 온체인 다중서명 수준의 다자 승인 절차를 어떻게 보완하느냐다. 탈취 자금이 이더리움(ETH)으로 전환된 뒤 토네이도캐시를 거쳐 믹싱된 만큼, 자금 추적 결과와 추가 대응도 주요 관전 요소다.

📘 용어정리
- 오프체인 오라클: 블록체인 밖에서 생성된 가격 등 외부 데이터를 프로토콜에 전달하는 가격 보고 인프라다.
- 다중서명: 거래나 권한 실행에 여러 승인자가 함께 서명하도록 요구하는 보안 방식이다.
- 토네이도캐시: 암호화폐 이동 경로를 섞어 자금 추적을 어렵게 만드는 믹싱 서비스로 언급됐다.

💡 자주 묻는 질문 (FAQ)

Q. 오스티움에서는 어떤 방식으로 자금이 유출됐나? 공격자가 오프체인 가격 보고 권한을 확보한 뒤 BTC-USD 시장에 허위 가격을 제출했다. 이후 같은 거래 안에서 포지션 개설과 청산을 반복하며 차익거래를 실행해 2375만 USDC를 빼냈다. Q. 피해 규모는 어느 정도인가? 유출 규모는 2375만 유에스디코인(USDC)이다. 달러 기준 2375만 달러 상당이며 약 330억원 규모로 제시됐다. Q. 이번 사건에서 문제가 된 핵심 취약점은 무엇인가? 온체인 다중서명 수준의 다자 승인 절차가 오프체인 가격 인프라에는 적용되지 않은 점이 문제로 지목됐다. 이로 인해 가격 보고 권한이 단일 권한 취약점으로 작동했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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