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X의 AI 코딩 도구 업체 커서(Cursor) 인수가 이르면 며칠 안에 마무리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인수 이후 커서 브랜드는 향후 수개월에 걸쳐 단계적으로 폐기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디 인포메이션(The Information)은 지난주 소식통을 인용해 커서가 사내 전체회의에서 직원들에게 브랜드명 변경 가능성을 알렸다고 보도했다. 커서가 출시할 범용 AI 에이전트는 내부에서 ‘샌드(Sand)’로 불리며, 스페이스X의 AI 챗봇 명칭을 따 ‘그록 봇(Grok Bot)’으로 바뀔 가능성이 있다.
다만 커서는 현재 널리 쓰이는 커서 코딩 도우미 등 기존 도구의 이름을 즉시 변경할 계획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디 인포메이션은 소식통을 인용해 거래가 규제 당국의 승인을 전제로 이달 말 마무리될 수 있다고 지난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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